2023년 3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규모 미국정형외과 학회 개최
백창희 병원장 전세계 의료진에 공개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
여수백병원 백창희 병원장은 2023년 03월 0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리는 미국정형외과 학회(2023AAOS, American Academy of Orthopeadic Surgeons)에서 어깨 인공관절후 내회전 기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수술방법으로 비디오 프리젠테이션 부분 어워드 수상작으로(Award-Winning title for Orthopaedic Video Theater)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미국정형외과 학회는 해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36,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을 비롯하여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계자 5만 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학술대회이다.
여수백병원 백창희 병원장이 2023미국정형외과학회(2023AAOS, American Academy of Orthopeadic Surgeons)정형외과 비디오 부분 어워드 수상작((Award-Winning title for Orthopaedic Video Theater)으로 선정된 주제는 ‘어깨인공관절 수술 후 내회전을 향상 시키기 위한 병합 힘줄이전술’(Why Not Fix Active Internal Rotation Following Reverse Shoulder Arthroplasty?: Combined Re-tensioning of Latissimus Dorsi and Teres Major Tendons) 이라는 주제로 2021년 SCI 국제 학술지 Journal of Shoulder Elbow Surgery에서도 ‘자신들이 간과하고 있던 부분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해결책을 제시 했다고 Excellent하다’며 ‘박수갈채를 보낸다’는 극찬을 받으며 인정받은 적이 있다.
이 수술방법은 그동안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에도 내회전 회복이 안되어 수술 후 용변처리나 속옷을 입기 등 일상생활에 불편들이 있어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이를 인공관절수술의 한계라고만 생각하고 포기하고 지내왔던 부분들에 대해 여수백병원이 특화된 힘줄이전술을 인공관절 수술에 결합해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준 치료방법이다.
2022년 10월 11일 발표한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비디오부문 부분 수상작 선정기준과 과정은 까다롭다. 2022년에도 전 세계에서 제출된 120편의 정형외과 치료 부분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을 엄선된 관련 전문 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하고, 제출한 비디오에 대한 교육적 가치, 높은 프리젠테이션 품질 그리고 환자에 대한 유용성과 좋은 치료결과가 있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판단하여 선정을 하게 되는데 여수백병원이 이를 인정 받게 된 것이다.
▲ 수상 메일
따라서 여수백병원 백창희 병원장은 2023년 3월 0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리는 미국정형외과 학회(2023AAOS) 현장에서 상을 받게 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여수백병원은 또한, 2022년10월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 학회(The 66th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22)에서 위의 주제를 포함한 두 개의 어깨치료연구에 대한 연제가 채택되어 구연발표를 하여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리고, 지난 10월 14일 금요일 아침 8시(프랑스 파리시간 01시-02시)에는 프랑스 뚤루즈(Paris Toulouse)에서 열린 TOULOUSE ADVANCED SHOULDER COURSE에서는 전 세계 어깨 의사들 대상으로 인터넷 생중계로 60분간 이러한 수술방법을 소개하고 질문과 토론 시간을 가져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최측 연좌들은 발표주제의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치료방법, 그리고 발표에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학술대회는 전세계 30명의 권위있는 어깨의사들을 초대받아 36시간 논 스탑으로 각자의 수술방법들을 소개하는 학회였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이 유일하였다.
▲ 수상 상패
여수백병원 병원장은 “20여년간 어깨관절분야로 치료방향을 특화해서 한 방향만 보고 꾸준히 달려온 결과 이런 영광이 찾아와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어깨치료 방법들도 많이 세분화 되고 진화되어가고 있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엑스퍼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치료법들을 공유하면서 어깨치료의 새로운 분야들을 열어 가는데 더 집중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여수백병원은 30만이 안되는 작은 지방 도시에 위치 해 있지만 이번에 ‘작지만 큰 병원’임을 스스로 입증해 주었다. 글로벌 여수백병원은 ‘어깨는 날개입니다’ 슬로건과 ‘CRAZY FOR SHOULDES(어깨에 미치다)’간판이 세워져 있다.
새 희망을 열어가는 여수인터넷뉴스
기사제보/취재요청 061) 691-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