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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팡파레~ 27일 화려한 개막...10일간 대장정

기사입력 2019-09-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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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와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지난 27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23회째를 맞은 이번 탈춤페스티벌은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란 주제로 화려한 영상과 조명, 현란한 음악(EDM)과 무대 그리고 특수효과로 이색적인 개막의 장을 열었다.

 

올해는 12개국 13개 단체의 외국공연팀과 12개의 국가무형문화재 탈춤, 3개의 마당극과 더불어 80여팀의 자유참가작 공연이 10일간 계속 펼쳐진다.

 

약 800년 전부터 하회마을에서 전승되어 온 하회별신굿탈놀이.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을 대표하는 축제 콘텐츠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로 태어났다.

 

1997년 10월 제1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최된 이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탈이 가진 문화적 보편성과 탈춤이 가진 창작의 가능성에 주목해 오고 있다.

 

탈과 탈춤은 인간의 삶이 시작되던 고대부터 있어 왔고, 인간의 삶 속에서 병을 낫게 하거나, 신을 만나거나, 전쟁에서 용기를 얻는 등 집단 혹은 개인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고 현재까지 전승돼왔다.

 

특히 탈과 탈춤이 가진 여러 가지 기능 중 ‘탈의 익명성’은 현대인들에게 비일상의 폭발적 경험을 선물하기에 충분한 문화 콘텐츠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통해 실현됐다.

 

  <사진으로 보는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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