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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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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대회의, 멈춤사고 및 추락은폐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중단요구

기사입력 2015-05-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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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여수시청 현관앞 기자회견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월 28일(목) 오전 11시 여수시청 현관 앞 계단에서 “멈춤사고 및 추락은폐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중단요구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연대회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정류장에서 지난 3월 17일 발생한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 사건, 지난 5월 7일 바다 위 백여 미터 상공에서 발생한 멈춤 사고 및 50분 만에 운행재개 등 심각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임시사용을 중단하고 시설과 운영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인 외줄(Mono) 케이블카는 두줄(Bi) 및 세줄(Tri) 케이블카 등 다른 형식에 비해 투자비가 저렴한 반면 바람에 취약하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준공 후 정식사용 전에도 훨씬 엄격한 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하는데 허가조건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여수시의 준공 전 임시사용 승인으로 심각한 사고가 우려된다는 것.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전날인 지난 5월 6일자 사천시 해상케이블카 보도자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삭도로 돌풍 등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여 케이블카 운행 방식을 외줄(Mono)에서 두줄(Bi)로 확정’하였고, “그간 안전성 문제 등으로 시기가 조금 늦어졌으나, 그 무엇보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여수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운행을 시작했지만 추락 및 사고 위험 문제 등 지적이 계속되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직원 추락 중상 사고 및 은폐사건 1주일 전인 지난 3월 11일 여수연대회의는 ‘안전․환경․교통․주차․요금 문제에 대한 근본대책 요구 시민사회 기자회견’으로 사고위험을 경고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1월 30일 시작한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승인취소요구’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6월에도 여수연대회의 임원 및 실무책임자들이 매주 금요일 여수시청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 및 추락 은폐 등에 대해 책임자를 처벌하고, 임시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YMCA,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일과복지연대 등 여수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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