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우리 희망을 노래해요 ♪룰~랄라~♬♪ 여수 위정자님들! 사랑합니다♥ 힘내시고 좀 잘해 주세요♡

누가 끼워준대? 날고긴다는 대기업도 얼씬 못하는 데... 외곽청소는 가능 할련지 모르겠다만....

박람회 시유지 여수도시공사에 현물출자 합시다. 글고 도시공사가 박람회조성공사 뿐만아니라 사업에 참여케 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고 합시다.

투자않고 이익보면 꿩먹고 알먹고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우리도 가감히 투자할 것은 하고 요구할 것은 당당히 요구하고 이익볼 것 있으면 크게 이익을 남깁시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남들이 우리를 뭐라고 평가하겠어요 내부에서 잘 정리를 해서 내놓아야 할 문제를 설익은 상태로 내 놓았다가 수모를 당하는 꼴에 시민 한사람으로 실망스럽습니다.

국책사업(공공사업)을 위해서라면 토지수용령이라는 거 있잖아요 박람회충정지구는 가능할테고.... 국가와 자치단체간 이런 사태는 없겠지요

세계박람회를 여수에 기필코 유치하고자 열정으로 뭉쳤던 시민정신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때의 시각으로 이문제에 접근해야지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심사숙고.... 우리 시민의 재산을 넘겨주는 일인데 간단한 문제로 처리해서는 곤란하지요 세계박람회라는 큰 일을 앞두고는 있지만...

자존심? 쇄국정책을 도입하시구려........!!

이미지가 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없이 무상양여 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빅딜을 하는 것이 최선책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백기를 든다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는 일입니다.

'애들아 봐라 움켜쥐고 버티니까 이렇게 큰 떡이 왔잖아 이모든것이 다 이애비의 잔머리 덕분이란다' 이런 날이 빨리 왔으면.....

아쭈구리~ 정치적인 문제가 걸린문제인데 누가 선뜻나서 콩나라팥나라 한다요 이눈치 저눈치 보며 슬슬 꽁무니 빼는게 상책인데...해서 답답할 노릇?

공동묘지에 가서 물어보면 사유는 천차만별....대의명분이 뚜렷하면 그길로 가야함이 옳은 줄로 생각됩니다. 지혜를 모으시기 바랍니다.

실리와 명분 찾기-----고민 되겠네요

'우리동네 큰일을 위해 내가 아끼는 무엇이라도 내놓겠소'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우리동네 대사를 위해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그러면 내가 아끼는 무엇이라도 내놓겠소!' -전술전략..

뭐가 이익인데요?... 뜬구름 잡는 말씀하지 마시고 이해하기 쉽게 열거를 좀 해주세요 답답합니다.

소수의견도 없이 상임의원 만장일치로 유보결정이라 한결같이 똘똘 잘 뭉쳤네요 이왕 뭉친거 여수 이익을 위해 계속 ~고~고~ 파이팅!

이건 놀보심뽀 같네요! 정부예산은 몇조원인데 여수시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가.....

진퇴양난(進退兩難)....

여수 시민의 메뚜기 근성을 버리고 2012년 세게박람회 개최도시 시민은 크게 생각하고 나가야지 크게 성공 합니다.

그 동네에서 보면 웅켜쥐고 값을 올리는 것이 옳은 것 같지만 밖에서 들려다보면 그 동네사람들이 옹졸하게 보일수도 있어요

앗! 뜨거운 감자 내 손안에 없소이다. 저쪽 사람손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물쩍한 태도가 못 마땅하군요 차라리 못내놓겠다고 하든지 조건없이 주겠다고 하든지 결정을 빨리 내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엑스포 시민운동 - 내가먼저 양보하고 인사하는 '내가먼저 First운동'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지요 시민들이 쌓아올린 공든 탑 이미지 손상되는 일 없도록 해주세요 좀 잘해 보세요

빵빵하게 그릇이 넘칠때 까지 받아냅시다~~~~~그릇이 깨지도록~~~~~~

확실한 그림과 직접적인 수익이 의문시되는 사업에 개인들의 이해가 걸린땅은 쉽게 주면서 국책사업으로 실시하는 박람회사업의 땅은 유보입장을 보이는 것은 오해를 받을 만합니다.

이유야 많겠지요 그러나 안방잔치에 주인도 투자를 꺼리는데 누가 수백 수천씩 투자를 하겠습니까?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작은 거 아끼려다 큰 것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고 받는 것도 시기가 있기 마련이며, 오다가다 보면 많을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노루뼈는 우려 먹을대로 몇번을 우려 먹는것이 상책... 가마솥에 장작불 피우고 등긋히 매매고아야 함. 노루뼈 거덜나면 개뼈따구라도...

정부는 여수박람회를 위해 수조원을 쏟아 붓고 있는데 여수는 시쿵둥 하는 듯한 모습이 이해가 안됩니다 1조원에 1%라도 성의를 보여주세요

홀라당 벗고 주엇다가 나중에 돌아오는 것 없으면 그땐 어떡하라구......요

일단 무상양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연애 할때 한 약속이나 이야기는 결혼하면 모두 백지수표 되는 것. 주판고동 다시 때려봐야 한다.

박람회개최도시 시민들 맞는겨여! 알게 모르게 국가에서 예산들여 세계박람회 여수에 유치해 주니까 지금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따져!

우선 여수의 발전을 위해 무상양여 후 차후 충분한 대가를 지불....

너무나 예민한 문제라서 판단하기가 참 어럽군요 여수박람회가 잘되어야 할텐데.....개인도 아니고 정부와 지방정부가 손발이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