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7-16 오후 9:20: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윤리(편집규약)강령 | 시민제보 | 취재신청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전국핫뉴스
전남뉴스
여수뉴스
박람회뉴스
여론광장
정치의회
행사단체
문화축제
미담사례
관광여행
기업경제
오피니언
여수사람들
투고기사
사설&칼럼
인물대담
기자수첩
인사이드
NGO News
이런일이
정보광장
상가소개
추천여행지
2019-09-29 오후 9:08:54 입력 뉴스 > 사설&칼럼

(김용필/역사조명10)
“노량해전과 트라팔카 해전”

(이순신과 넬슨제독)



  . 임진왜란이 명나라 대리전인가, 왜와 조선의 전면전인가?

 

▲ 소설가 김용필.
 임진왜란의 정의를 아직도 명확하지 못하다. 명나라 사엔 왜와 명나라 전쟁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한국사엔 왜와 한국의 전쟁이라고 부른다.

 

교활한 일본은 명나라와 전쟁을 선포하고 한국에서 전쟁을 치루면서 일거양득을 취하려 하였다. 명나라를 치면 자연적으로 조선을 정복할 수 있다는 논리였다.

 

명과 전투를 하는데 길을 열라면서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명나라는 일본과의 전쟁을 조선에서 치러서 그들은 국토가 파괴되는 어떤 피해도 받지 않았다.

 

인류 전쟁사에 없는 가장 비열하고 추악한 전쟁이었다. 우린 명과 일본의 전쟁을 우리 땅에서 치르게 하였다. 그리고 명나라는 일본과 협상으로 조선을 양분하여 가지자는 명목으로 전쟁을 끝내려고 하였다.

 

따라서 임진왜란 때 조선군은 작전권 없이 대리전으로 죽어갔다. 전후 명나라로부터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던 것이다.

 

  .노량해전의 비화와 넬슨의 영광

 

노량해전은 왜군의 퇴로를 열어주는 전쟁이었다. 노량해전을 회상해 보면 조선이란 나라의 나약함을 알수 있다.

 

우리가 명나라 군을 불러 도움을 청한 것이 아니고 명나라가 우리에게 대리전을 시켰던 것이다. 때문에 전면 전투에서 전혀 조선은 작전권을 이행할 수 없었다. 조.명 연합군은 오직 무능한 명나라 사령관의 명령을 받고 움직였다.

 

우린 흔히 노량해전을 트라팔카 해전에 비유한다. 두 장군이 흡사한 작전으로 승리를 했기 대문이었다.

 

전쟁 사학자들은 해전의 영웅으로 영국의 넬슨 제독과 한국의 이순신 장군을 최고라고 한다. 넬슨 제독은 열악한 27척의 영국 해군으로 프랑스와 스페인의 나폴레온 연합군을 대파하여 해전의 영웅이 되었고 이순신은 13척의 함선으로 300척의 왜군을 물리친 영웅이다.

 

영국이 런던에 가면 트라팔카 광장이 있다. 트라팔카 해전의 영웅 넬슨제독을 기념하는 광장이다. 이 광장은 트라팔카 해전을 승리한 넬슨의 위대한 공적을 기리고 해양제국을 연 넬슨의 얼을 찬사하는 광장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활동은 넬슨 제독을 능가한다. 그런데 최후의 전투장이었던 노량해전(묘도해전)을 기념하는 탑이나 광장이 없다. 여수 이순신 장장에 전승탑을 세워야 할 숙제가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고 처참했던 임지왜란의 종결지 노량해전은 우리가 명나라의 대리전을 치렀던 치욕 사를 보여준다. 정확히 노량해전은 광양해전(묘도해전)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말이 전면전이지, 왜병의 퇴로를 열어준 전투였다. 이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과 등자룡 장군이 전사했지만 전쟁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치졸하고 사악한 전투에서 두 장군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명나라 총사령관 유정이 장수들에게 일렀다

 

“곧 전투가 벌어집니다. 강하게 대적하지 말고 싸우는 척 하고 퇴로를 열어주세요.”

“그들은 독안에든 쥐입니다. 한사람도 살려 보내선 안 됩니다.”

조선군 사령관 권율이 항변하였다.

명나라 수군사령관 진린이 이순신을 불렀다.

“상부의 명령이니 싸우는 척 하면서 퇴로를 열어줍시다.”

“무슨 소립니까? 항복 문서에 조인을 받고 열어줘야 합니다.”

“항복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건 항복 한 것이 아닙니다. 난 한사람도 살려 보낼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하극상을 하는 겁니다. 명령불복이라고요.”

 

옆에서 듣고 있던 명나라 수군장 등좌룡이 진린에게 대들었다.

 

“장군, 쥐약은 당신이 먹었구먼, 퇴로를 여라니요? 당신 미쳤소. 우리가 이곳에 뭘 하려 왔나요. 퇴로를 열어주기 위해 왔나요? 절대 안 됩니다.”

“등장군, 풍신수길이 죽어서 적군이 퇴진한 답니다.”

 

적들은 사생결단으로 퇴로를 찾고 있었다.

 

“그래요, 이순신 장군과 나는 필살의 전투를 벌일 것 입니다.”

순간 이순신과 등좌룡 장수는 적진으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의문의 전사를 하였다. 적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묘도에 수군 전적지를 창설하자.

 

광양만 여수 묘도는 정유재란 때 조명연합군 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명나라수군, 5000명 조선수군, 3000명 도합 8천의 수군이 묘도에서 진을 치고 순천 왜성에 갇혀있는 6만 왜군의 퇴로를 막으면서 장도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풍신수길이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왜군에게 퇴군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순천의 왜병은 조명 수군 때문에 도망가지 못했다. 조명 수군은 철통같은 방어를 하였다. 묘도의 수군사령부의 수군은 완벽했다.

 

조.명 수군은 묘도에 도독 사령부를 두고 육지 군장에 보급 사령부를 만들었다. 군장의 군량비 비축창고를 짓고(상적 .하적) 병사와 식량을 보급하였다.

 

묘도와 군장은 바로 임진왜란의 최후 전투를 벌인 조.명 수군 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노량해전이 기획되었고 전투의 종말을 맞았던 것이다. 그런 번연한 사실사가 역사적인 기록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방치되었다. 다만 명나라 수군 전투일지에 기록한 사실 뿐이다.

 

그만큼 여수 군장과 묘도 수군사령부는 역사적인 사적지이다. 수군사령부를 복원하여 임진왜란의 치욕 사를 보여줘야 한다.

 

특히 진린 장군의 수훈과 장렬하게 죽은 이순신 장군과 등자룡 장군의 전공비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노량해전(묘도 해전)을 세계적인 수군 전투장으로 성역화 하는 작업으로 기념탐이나 전승 광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이순신장군과 등자룡 장군의 연합 작전 그림(중국 국가박물관 소장)

 

 

언제나 다정한 벗 여수인터넷뉴스

여수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61) 691-7500

여수인터넷뉴스(hm7737@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윤문칠 칼럼)“전남..
권오봉 여수시장 “여..
여수시 2020년 하반기..
여수시립도서관 ‘7..
‘대중교통 탑승객 ..
여수시 시전동‧..
여수시 민간 체육시설..
여수시, 난개발 막는..
유)치평개발 코로나19..
여천동지역사회보장..
(김용필/ 섬기행) “비자금 飛姿禽 월호에..

비자금飛姿禽 마을은 여수시 월호도에 있는‘학이 나는..

(윤문칠 칼럼)“코로나19” 기간, 공영주차..

어려운 시점에서 큰 결단이라 생각되지만 작은 데서 큰..

(윤문칠 칼럼) 작은 관심이 “골목상권”을..

세상이 많이 변했다. 인터넷시대로 정착되면서 대형서점..

(김용필/ 남도기행)“팔영산에서 아도화상..

여행도 그렇다. 서양 사람들은 이미 자기만의 그런 문화..

민병대 도의원 ‘전남 의대’ 유치… 지역 선정..
김영록 전남지사 ‘한국판 뉴딜’로 전남 제2 ..
전창곤 여수시의장후반기 첫 임시회서 ‘시의회..
여수시, 정기분 재산세 361억 부과전년 대비 4...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 ‘밀산업 활성화 해야’
여수시, 2020년 올 해의 책! “함께 읽어요”
여천NCC㈜ 초복맞아 삼계탕 나누며 심리적 거리..
시전동 복지기동대 협력기관과 취약계층 돌보기..
여수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재개 앞서 사전준..
여수시, 남산공원 2단계 사업 박차‘시민의 휴..
여수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시민들의 마음 ..
여수해수청 오천항 실시설계용역 착수
고흥 녹동~제주 성산 신조 여객선 ‘선라이즈..
김영록 전남지사 여성일자리 사업 적극 지원 ..
여수시고3 ‘제2기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취약계층 집수리 봉..
전남 여름 휴가지 ‘농촌체험휴양마을’ 6곳 선정
전남도, 온택트 버스킹 ‘쿨한밤, 전남이 빛나..
전남도, 닭·오리고기 ‘도축장’ 연장 운영
(윤문칠 칼럼)“전남~경남, 해상 도계(道界)”..
여수시, 전남도‧GS칼텍스와 함께 장도 ..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처리여수시, 여수시, ‘..
여수선언실천위원회‘박람회장 공공개발에 관한..
여수시,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 ‘임시주차장..
후반기 원구성 마친 여수시의회첫 임시회 개회
(여수시민협 논평)생산적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여수산단 MRO 대형물류센터 준공중‧소납..
여수해경해양환경관리업 일제점검 실시
(김창수/ 기고문)물놀이 사망자 7~8월에 가장 ..
여수시, 햄버거병 등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전남도, 알 품은 ‘어미낙지 양식’수산 자원회복
해양경찰교육원 현장 대응력 강화 위한 체력검..
전남소방전국 최초 ‘스마트 표출시스템’ 개발
여수시, ‘문수지구 도시재생 뉴딜’“7월부터..
여수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방문판매업체 ..
여수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서 3개..
여수해경장군도 인근 좌초 선박 구조
도의회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현장에서 임..
코로나19 확산 예방‘거문도‧백도 은빛바..
전남도, 내달 5일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시행
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밑반찬 나..
전남문화재단 ‘전남 마한 분묘유적’ 발간
전남도, ‘코로나19’ 공직기강 특별 강화 타 ..
여수시 민간 체육시설 ‘특별 합동 지도‧..
여수시‘치매안심마을’ 4호로 월호동 선정
여수시 화양면‧삼일동 새마을회 장등해..
김회재 국회의원 “해상경계 현행대로 유지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청년 농수산 유통 활동..
전남도 문화누리카드 상반기 이용 ‘전국 1위’
여수시, “7월은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


방문자수
  전체 : 189,224,842
  어제 : 38,401
  오늘 : 889
  현재 : 309
여수인터넷뉴스 |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로 32(학동) 3F | 제보광고문의 061-691-7500 | 팩스 061-691-0400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후원회안내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5.9.30 | 등록번호 정간법 전남 아-7호
발행인,편집인 신장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장호
Copyright by ys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hm77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