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12-06 오후 3:0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윤리(편집규약)강령 | 시민제보 | 취재신청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전국핫뉴스
전남뉴스
여수뉴스
박람회뉴스
여론광장
정치의회
행사단체
문화축제
미담사례
관광여행
기업경제
오피니언
여수사람들
투고기사
사설&칼럼
인물대담
기자수첩
인사이드
NGO News
이런일이
정보광장
상가소개
추천여행지
2019-09-29 오후 9:08:54 입력 뉴스 > 사설&칼럼

(김용필/역사조명10)
“노량해전과 트라팔카 해전”

(이순신과 넬슨제독)



  . 임진왜란이 명나라 대리전인가, 왜와 조선의 전면전인가?

 

▲ 소설가 김용필.
 임진왜란의 정의를 아직도 명확하지 못하다. 명나라 사엔 왜와 명나라 전쟁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한국사엔 왜와 한국의 전쟁이라고 부른다.

 

교활한 일본은 명나라와 전쟁을 선포하고 한국에서 전쟁을 치루면서 일거양득을 취하려 하였다. 명나라를 치면 자연적으로 조선을 정복할 수 있다는 논리였다.

 

명과 전투를 하는데 길을 열라면서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명나라는 일본과의 전쟁을 조선에서 치러서 그들은 국토가 파괴되는 어떤 피해도 받지 않았다.

 

인류 전쟁사에 없는 가장 비열하고 추악한 전쟁이었다. 우린 명과 일본의 전쟁을 우리 땅에서 치르게 하였다. 그리고 명나라는 일본과 협상으로 조선을 양분하여 가지자는 명목으로 전쟁을 끝내려고 하였다.

 

따라서 임진왜란 때 조선군은 작전권 없이 대리전으로 죽어갔다. 전후 명나라로부터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던 것이다.

 

  .노량해전의 비화와 넬슨의 영광

 

노량해전은 왜군의 퇴로를 열어주는 전쟁이었다. 노량해전을 회상해 보면 조선이란 나라의 나약함을 알수 있다.

 

우리가 명나라 군을 불러 도움을 청한 것이 아니고 명나라가 우리에게 대리전을 시켰던 것이다. 때문에 전면 전투에서 전혀 조선은 작전권을 이행할 수 없었다. 조.명 연합군은 오직 무능한 명나라 사령관의 명령을 받고 움직였다.

 

우린 흔히 노량해전을 트라팔카 해전에 비유한다. 두 장군이 흡사한 작전으로 승리를 했기 대문이었다.

 

전쟁 사학자들은 해전의 영웅으로 영국의 넬슨 제독과 한국의 이순신 장군을 최고라고 한다. 넬슨 제독은 열악한 27척의 영국 해군으로 프랑스와 스페인의 나폴레온 연합군을 대파하여 해전의 영웅이 되었고 이순신은 13척의 함선으로 300척의 왜군을 물리친 영웅이다.

 

영국이 런던에 가면 트라팔카 광장이 있다. 트라팔카 해전의 영웅 넬슨제독을 기념하는 광장이다. 이 광장은 트라팔카 해전을 승리한 넬슨의 위대한 공적을 기리고 해양제국을 연 넬슨의 얼을 찬사하는 광장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활동은 넬슨 제독을 능가한다. 그런데 최후의 전투장이었던 노량해전(묘도해전)을 기념하는 탑이나 광장이 없다. 여수 이순신 장장에 전승탑을 세워야 할 숙제가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고 처참했던 임지왜란의 종결지 노량해전은 우리가 명나라의 대리전을 치렀던 치욕 사를 보여준다. 정확히 노량해전은 광양해전(묘도해전)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말이 전면전이지, 왜병의 퇴로를 열어준 전투였다. 이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과 등자룡 장군이 전사했지만 전쟁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치졸하고 사악한 전투에서 두 장군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명나라 총사령관 유정이 장수들에게 일렀다

 

“곧 전투가 벌어집니다. 강하게 대적하지 말고 싸우는 척 하고 퇴로를 열어주세요.”

“그들은 독안에든 쥐입니다. 한사람도 살려 보내선 안 됩니다.”

조선군 사령관 권율이 항변하였다.

명나라 수군사령관 진린이 이순신을 불렀다.

“상부의 명령이니 싸우는 척 하면서 퇴로를 열어줍시다.”

“무슨 소립니까? 항복 문서에 조인을 받고 열어줘야 합니다.”

“항복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건 항복 한 것이 아닙니다. 난 한사람도 살려 보낼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하극상을 하는 겁니다. 명령불복이라고요.”

 

옆에서 듣고 있던 명나라 수군장 등좌룡이 진린에게 대들었다.

 

“장군, 쥐약은 당신이 먹었구먼, 퇴로를 여라니요? 당신 미쳤소. 우리가 이곳에 뭘 하려 왔나요. 퇴로를 열어주기 위해 왔나요? 절대 안 됩니다.”

“등장군, 풍신수길이 죽어서 적군이 퇴진한 답니다.”

 

적들은 사생결단으로 퇴로를 찾고 있었다.

 

“그래요, 이순신 장군과 나는 필살의 전투를 벌일 것 입니다.”

순간 이순신과 등좌룡 장수는 적진으로 뛰어들었다. 그런데 의문의 전사를 하였다. 적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묘도에 수군 전적지를 창설하자.

 

광양만 여수 묘도는 정유재란 때 조명연합군 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명나라수군, 5000명 조선수군, 3000명 도합 8천의 수군이 묘도에서 진을 치고 순천 왜성에 갇혀있는 6만 왜군의 퇴로를 막으면서 장도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풍신수길이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왜군에게 퇴군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순천의 왜병은 조명 수군 때문에 도망가지 못했다. 조명 수군은 철통같은 방어를 하였다. 묘도의 수군사령부의 수군은 완벽했다.

 

조.명 수군은 묘도에 도독 사령부를 두고 육지 군장에 보급 사령부를 만들었다. 군장의 군량비 비축창고를 짓고(상적 .하적) 병사와 식량을 보급하였다.

 

묘도와 군장은 바로 임진왜란의 최후 전투를 벌인 조.명 수군 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노량해전이 기획되었고 전투의 종말을 맞았던 것이다. 그런 번연한 사실사가 역사적인 기록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방치되었다. 다만 명나라 수군 전투일지에 기록한 사실 뿐이다.

 

그만큼 여수 군장과 묘도 수군사령부는 역사적인 사적지이다. 수군사령부를 복원하여 임진왜란의 치욕 사를 보여줘야 한다.

 

특히 진린 장군의 수훈과 장렬하게 죽은 이순신 장군과 등자룡 장군의 전공비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노량해전(묘도 해전)을 세계적인 수군 전투장으로 성역화 하는 작업으로 기념탐이나 전승 광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이순신장군과 등자룡 장군의 연합 작전 그림(중국 국가박물관 소장)

 

 

언제나 다정한 벗 여수인터넷뉴스

여수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61) 691-7500

여수인터넷뉴스(hm7737@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여수의 ‘핫 플레이스..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시 경도 진입도..
(윤문칠 칼럼)이순신..
여수 여남고 대한민국..
가고 싶은 섬, 신안 ..
(서윤정/ 기고문)깨끗..
여수시국지도 22호선 ..
전국 관광지 평가서 ..
(윤문칠 칼럼)이순신광장 거북선! 장군도 ..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을 ..

(윤문칠 칼럼) 조망권이 사라진 웅천 이순..

여수시 웅천 이순신공원에 올라가보면 도심경관의 풍광..

(김용필/칼럼)“도덕을 재무장하자”

멘탈 붕괴로 비틀거리는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는가. ..

(윤문칠 칼럼)만성로길 양지고가교를 철거..

전남대와 미평동 주민 센터로 연결하는 4차선 양지사거..

여수시 삼일동사랑의 김장 나눔 ‘훈훈’
남도방송배 제1회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
전남연대회의, 도의회 기획행정위에 여수사건 ..
여수시, 안점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전남도, ‘제63회 전라남도 문화상’ 시상 예..
여수시 주삼동, 온정 나눔 손길 이어져
여수소방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김용필/ 역사칼럼) “황제의 우문, 거문도가 ..
여수시통합청사 별관신축 ‘89.5% 찬성’공노조..
여수시‘휴양형 의료관광 MICE 육성포럼’ 열어
‘감동의 하모니’13일 ‘여수시립예술단 송년..
여수시서울 롯데백화점서 농수특산품 판촉
소노캄여수한려동 취약계층 김장 김치 나눔
여수시 시전동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열어
여수산단과 함께하는 김장 대축제 ‘훈훈’
여수시내년 노인일자리사업 400명․34억↑
전남 동부권 발전전략 큰 그림‘제2의 도약’ ..
주승용 국회부의장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
여수시 사랑방 좌담회서 ‘낭만포차 운영시간 ..
‘칼마이던스가 본 여순사건’ 사진도록 여수..
여수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사랑‧화합 기원
강재헌 여수시의원 “해상케이블카 기부금 미납..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여수시선관위, 공정..
여수 중앙동-아산 온양3동교류협력 10년째 ‘..
12월 1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
여수라이온스클럽, 어르신 점심 대접
여수시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나선다
여수시-LGMMA㈜ ‘희망하우스 13호’ 준공
송하진 여수시의원상포지구 지구단위계획 지연..
여수시 학부모 감성 토크 콘서트 ‘성황’
강정희 도의원 “마을공동체 사업성공 키 시민..
여수시 화정면, 사랑의 돼지저금통 후원
여수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21명 임용식
여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산물 가공품 ..
한화에너지 봉사단, 충무동 연탄나눔
박원순 서울시장“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적..
(윤문칠 칼럼)이순신광장 거북선! 장군도 해상..
돌산주민들여수해상케이블카 약속파기 뿔났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문제점’ 강재헌 의원, 시..
여수시국지도 22호선 및 해안가 ‘경관지구 지정’
여수한영대학교2019 산학협력 FAIR, 미니매칭데..
여수시, 자랑스런 기업인 3명 시상 정중섭.김종..
여수문수초,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여수시 일자리박람회 성료385명 면접 통과
여수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순..
여수시 쌍봉동 지역아동센터 물놀이 추진
여수해경 김재양 경위‘10월의 빛과 소금’에 선정
여수시도시민 친환경 가족텃밭 평가회 개최
전남대-여수시 상생발전 ‘맞손’
여수해경 좌초된 요트 승선원 29명 전원 구조


방문자수
  전체 : 177,011,209
  어제 : 83,542
  오늘 : 5,418
  현재 : 54
여수인터넷뉴스 |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로 32(학동) 3F | 제보광고문의 061-691-7500 | 팩스 061-691-0400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후원회안내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5.9.30 | 등록번호 정간법 전남 아-7호
발행인,편집인 신장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장호
Copyright by ys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hm77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