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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오후 1:03:03 입력 뉴스 > 여수뉴스

(윤문칠 칼럼)
한국의 범선, 코리아나 호가 출항한다.



전) 전라남도 교육의원 윤문칠

 영국 국제 항해훈련협회 마이크 바울스 사무총장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채호 전 전남요트협회장을 만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부대행사로 한-러 간 국제범선경기대회를 확대 발전시켜

 

내년에는 한-러-일-중을 잇는 해상에서 세계평화와 극동지역의 화합을 염원하는 범선 국제경기대회를 한국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4개국이 참여한 국제범선경기가 내년 8월 25일 여수에서 막이 오른다는 언론보도를 접했다.

 

2020년 극동세계범선대회는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주최로 마련된 ’동방경제포럼‘이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50여 개국 정부와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제6차 동방경제포럼’을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여수에서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오만, 인도, 베트남의 범선이 참가하여 국제범선축제(8. 25~8, 30))행사를 한다.

 

그리고 8월31일 여수 세존도 앞바다에서 스타트 라인을 출발하여 여수~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1,080km)~일본 도야마~중국 청도를 항해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돛을 이용한 무동력으로 달리는 유일한 세계범선 대회와 축제가 열려, 수백만 명의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작년 9월 국제범선대회에는 여수 신항에서 한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국가에서 9척의 범선이 참가하였다. 한국의 코리아호는 모진풍파와 역경을 격은 기상 악조건에서도 기권하지 않고 5일 간의 긴 항해 끝에 2018극동세계범선대회 B클래스경기에 한국범선 코리아나호가 우승하여 태극기를 블라디보스토크에 올렸다.

 

이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세계범선축제 시상식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국 시진 핑, 일본 아베, 대한민국 이낙연 국무총리. 몽고대통령 등 각국 정상이 참석하여, 이낙연 총리는 일본 범선 가이오 마루에 참가 상을, 그리고 한국의 코리아나 호는 일본 아베 총리로부터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그 식장에서 이 총리는 코리아나 정채호 선장에게 ‘정말 대단 하십니다’라는 칭찬과 격려의 말씀에 너무 영광스럽고 감격했다면서 우리나라 범선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강국의 체면을 살렸다면서 격려의 칭찬을 받았다.

 

런데 작년 범선축제는 3주일에 걸친 극동세계대회는 소관 부처에 예산을 요구 하였으나 서로 미루는 바람에 자비를 들어 경기에 출전하였지만 각국수상과 총리와 나란히 사진도 찍어 너무 행복했다는 기쁨의 미담을 들었다.

 

정 선장은 여수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여천시장(98년)을 역임한 후 일본과 첫 교류로 대한요트협회 전남요트부(83년)를 창단하여 전국을 제폐하고 아시아, 올림픽 그리고 국제대회에 40여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전국의 요트의 레저스포츠 활성화의 장본인으로 바다를 사랑하는 마도로스 사나이로 통하고 있다.

 

범선이란 돛을 달고 바람과 조류를 이용하여 항해하는 선박이다. 국내범선 중에는 길이가 큰 톨쉽(우다시)과 조금 적은 목우다시의 종류에서 넒은 의미의 돛이 달린 모두를 요즘 범선이라 일컫는다.

 

지금은 많은 범선이 현대식 삼각돛을 장착하고 있지만 극동지역범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2척, 일본 3척, 인도네시아 2척, 오만2척,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 대형 범선이 있지만 우리나라엔 범선은 여수의 코리아나호 뿐이다.

 

그래서 한국의 해양발전의 미래를 위하여 정부에서 새로운 초대형 범선을 신조하기를 건의하고 싶다.

 

그리고 해양국가로서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나라로서 이제는 2020년 극동세계대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는 예산을 정부에 반영하여 해양강국 한국을 빛내고 있는 마도로스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 코리아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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