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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오후 3:21:55 입력 뉴스 > 여수뉴스

(김용필/ 칼럼) “인체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과 세제, 식용색소 첨가물”



▲ 김용필 소설가

 인간이 먹는 모든 음식엔 영양소와 더불어 유해 독소가 있다.

 

인체는 이들 음식물에서 나오는 독소를 제거 중화하는 작용을 하지만 정량을 넘으면 감당치 못한다.

 

자연 식품은 독소가 적지만 인공 가공한 식품은 독소가 많다. 인공식품의 독소는 첨가물 속에 함유한 것인데 우리 인체가 거의 중화하지 못한다.

 

그 대표적인 플라스틱과 합성세제와 방부제, 식용색소, 첨가 식품제이다. 인체는 이들 유해 하학물질 때문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인체는 병들어 가고 있다.

 

   1. 우린 매일 세제를 먹고 산다.

 

계면활성제는 물체에 묻은 기름과 오물을 계면에서 활성화하여 이탈시킨 다음에 물로 씻어나간다. 세제(계면활성제)는 분해되거나 중화되지 않고 우리 몸에 쌓인다. 그러니까 우리는 매식마다 화학약품인 세제를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예전엔 식기구를 닦는데 천연세제나 비누정도를 사용했는데 요즈음은 완벽한 세척을 위해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 비누는 분해되지만 합성 계면활성제는 분해가 안 되는 고분자 화학물질이다.

 

합성 세제로 식기에 묻은 기름이나 유기물질을 깨끗이 닦아 내지만 아무리 식기에 묻은 세제를 물로 잘 씻는다 해도 완전제거 되지 않는다.

 

세제로 과일을 닦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과일 닦는 세제도 청소하는 세제나 빨래하는 세제와 같은 성분인데 농도가 다를 뿐이다. 과일이나 식기에 소량이 남아 있다가 우리 몸에 쌓이고 쌓이면 강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2. 매일 플라스틱을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공산품은 거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우린 매일 플라스틱 성분을먹고 산다. 플라스틱은 세제와 마찬가지로 고분자 물질이다.

 

식용 단백질도 천연 고분자 물질로 성분은 일종의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열에 민감하여 열로 분해되고 합성 변이 된다.

 

합성 고분자 물질인 플라스틱은 가소성과 경화성으로 나누는데 열을 가하여 누굴 누굴 녹아 원상태로 돌아가는 부드러운 것이 가소성이고 열을 가하면 부서지거나 타버리고 딱딱한 것이 경화성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열에 아주 약하다. 플라스틱을 만드는 원료에 가소제란 물질을 써서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현대의 공산품은 거의 플라스틱 식기, 용기, 비닐랩, 비닐봉투, 어린이 장남감, 생활용품등이 거의 플라스틱이다. 그리고 식품을 비닐 포장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 관리한다. 이렇게 포장되고 보관된 플라스틱 용기에서 유독성 물질이 나온다.

 

플라스틱에 열이 닿으면 변화한다. 플라스틱을 소성시키는 물질을 가소제라 한다. 이 물질은 매우 열에 약하다. 그리고 용기에 열을 가하면 용제가 녹아 음식물에 배여 나온다. 이것이 우리 몸속에 수없이 많이 쌓인다.

 

특히 어린이들의 장난감이 문제이다. 어린이 장난감은 거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만지고 빨면 이 플라스틱의 유해물질이 아이들의 몸과 입으로 들어간다. 멜라민 수지 같은 플라스틱은 열에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유해독소 산출은 마찬가지다.

 

플라스틱 용기에 절대 고열을 가해선 안 된다. 그리고 플라스틱이 오래되면 삭아서 미세 먼지로 나온다. 따라서 우리 주변엔 플라스틱 먼지로 온통 채워져 있다. 그리고 집안의 가구들이 오래되면 미세 플라스틱 먼지와 독소가 나온다.

 

따라서 오래 쓴 플라스틱 제품은 버려야하고 플라스틱 용기엔 높은 열을 가하면 안 된다.

 

   3. 식용색소와 식용 첨가물의 공해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엔 방부제, 첨가제, 무해색소, 유연제가 들어있다. 인공 조미료를 비롯하여 음식물의 식용색소와 식용첨가제 역시 화학물질이다. 이들 첨가물들이 우리 몸을 아프게 한다.

 

식용색소의 한정량은 몸에 무해하다지만 한정량을 넘으면 몸에 독소로 작용한다. 중금속분처럼 아무리 무해한 량이라도 소량씩 쌓이고 축적되면 언젠가는 해가 된다.

 

식품첨가제는 량을 늘리고 맛을 바꾸고 보기 좋은 미적효과를 내지만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라는 것에 유념해야 한다. 아무리 소량의 첨가물이 라도 인체에 좋은 것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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