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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오후 7:18:12 입력 뉴스 > 문화축제

문화예술도시 이끌 또 하나의 걸작
문화콘텐츠 “여수플루트콰르텟” 창단



손영주.심고은.박지송.오지은 4명의 연주자가 들려줄 하모니 기대

사)한국음악교육문화원과 이문석, 성용원 작곡가도 동참.

 

여수플루트콰르텟이 여순항쟁 70주년 기록전 개막식에서 기념곡 “산동애가”를 노마드 갤러리에서 연주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여수시는 음악의 중심 도시로서의 이미지가 생성되어 가고 있다.

 

지난해 KBS와 함께하는 ‘여수음악제’, 세계적인 연주가들이 함께한 ‘여수국제음악제’,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와 함께하는 ‘예울마루 실내악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여수’의 창단과 ‘앙상블 여수’의 전속 작곡가들의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왕성하게 창작 활동 중이다.

 

전라남도영재교육원에는 100명의 예술영재학생들이 예술가로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등 여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여수플루트콰르텟이 새로이 창단되면서, 아름다운 음악 도시 여수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음악교육문화원(이사장 박이남)에 소속된 여수플루트콰르텟는 왕성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플루리스트 손영주, 심고은, 박지송, 오지은 등 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 “여수플루트콰르텟” 연주자

 

이들 4인 4색의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여수플루트콰르텟의 각오와 음악도시로서의 여수의 미래를 들여다보았다.

 

손영주씨는 “앙상블여수의 단원으로 활동을 하며, 여수와의 끈끈한 인연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함께 공부하며 만났던 후배 연주자들과 팀을 구성하면서 어느 앙상블보다도 찰떡같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대학 졸업 후 독일 국립 로스톡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 유학의 음악적 경험들을 앙상블 단원 및 여수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오지은씨는 “음악을 하신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습니다. 예고와 대학 졸업 후 후학 육성에도 관심이 많아 대학원에서는 교육학을 공부했으며 대학원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 결혼 후에도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앙상블을 할 수 있어서 가슴이 설랜다”고 말했다.

 

심고은씨는 “저와 플루트는 운명과도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오케스트라부에서 악기를 정해주기 위해 여러 악기를 테스트하였는데, 신기하게도 플루트 소리가 가장 쉽게 나서 플루트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껏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대학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예술대학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공부하였고, 연주활동을 하던 중, 앙상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지송씨는 “학창시절 친한 친구의 영향으로 시작한 플루트가 어느 순간 내 인생에 모든 것이 되었으며, 훌륭한 연주자들과 하나의 팀이 되어 새로운 앙상블을 만들어 간다는 기대감에 흥분이 된다”면서,

 

“앙상블을 통해 여수 시민들에게 많은 행복과 위안을 드리고 싶고, 저 또한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창단한 여수플루트콰르텟는 11월 3일 예울마루에서 싱그럽고 고혹적인 플루트 선율로 여수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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