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8-23 오후 9:35: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윤리(편집규약)강령 | 시민제보 | 취재신청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전국핫뉴스
전남뉴스
여수뉴스
박람회뉴스
여론광장
정치의회
행사단체
문화축제
미담사례
관광여행
기업경제
오피니언
여수사람들
투고기사
사설&칼럼
인물대담
기자수첩
인사이드
NGO News
이런일이
정보광장
상가소개
추천여행지
2018-03-29 오후 4:45:28 입력 뉴스 > 사설&칼럼

(서석주 칼럼)
여수시장은 돌산공원 화장실을 가보라!



  돌산공원 화장실을 가보니....

 

▲ 서석주 전) 여수고용노동지청장

 필자는 지난주 일본을 다녀왔다.

 

도쿄거리와 요코하마 해변, 그리고 하코네 온천지역을 둘러봤다.

 

거리에는 껌딲지나 담배꽁초 등 휴지를 찾아볼 수 없었고, 깨끗한 소형자동차들은 교통질서를 잘 지켰고, 해변은 비닐봉지나 스치로플 조각 하나 없이 깨끗했다.

 

특히 향기 나는 하코네 온천공원 화장실에서는 소풍 나온 어린아이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2년 전 대마도에 갔을 적에는 호텔⋅식당 마다 Korean No! 라는 스티커를 보고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일본을 갈 적마다 느낀다.

…우리 국민은 어디서부터 잘 못되었을까? …

 

하멜 일행이 여수에 머무는 동안 한국 사람들은 청소나 노래를 시켰는데, 일본인들은 이들을 후하게 대접해서 서양문물과 총포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 후쿠자와 유키치는 156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선진국을 배워야 한다 면서 “서양사정”이란 책을 발간했는데 당시에 400만부가 팔렸다고 한다.

 

그의 제자인 유길준이 쓴 “서유견문”은 100권도 안 팔렸다 고한다.

 

일본 아이들은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줄서기, 장남감 등 쓰던 물건 제자리 갖다 놓기, 인사 예절부터 배운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친절과 검소, 질서와 정직함은 배워야 한다. 돌산공원 화장실을 가보니…

 

필자는 오늘 아침(2018. 3. 25. 07:40경) 새 봄의 설렘으로 손님들과 돌산공원을 산책하다 화장실을 보고 여수관광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서인지 아기 기저귀가 변기에 있었고, 좌변기마다 막혀 악취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었다. 일행들 몰래 담당자에게 전화 했더니 알고 있다고 한다.

 

내친김에 해양공원 화장실에 들렀더니 어떤 시민은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있었고, 해변에는 떠 밀려온 스치로플, 해양공원 일부 산책로는 파손 되었고, 쓰레기와 깨진 유리병, 술 냄새로 관광객들이 요리저리 피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여수시장은 들으라!

 

어디 돌산⋅해양 공원 화장실만 그러겠는가? …향기 나는 제주 절물휴양림 화장실을 가보라!

 

시장은 동장들을 아침마다 관내 취약지역을 들러보고 출근 하도록 명하라! 그리고 관광성수기에는 전공무원을 관광경찰로 임명하여 비상근무하게 하라!

 

또한 예산이 없다면 빚을 내서라도 청소원을 대폭 늘려서 관광지 화장실마다 3교대로 근무하도록 조치하라!

 

관광 철은 돌아오는데 걱정이다. 시장은 공무원들의 게으름과 방종이 만년해지면 도시는 퇴보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미담사례

 

미국 격언에 “때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자행 하라”는 말이 있다.

 

시내 ○○○○호텔 사장은 “한 명의 손님 뒤에는 만 명의 손님이 있다. 스스로 찾아 온 손님을 감동을 시켜서 보내야 한다” 는 자세로 …저렴한 숙박요금에다 관광안내는 물론, 호텔 개업 이후 1년 넘게 아침 마다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특히 매주 일요일이면 전식구가 나서서 전복죽을 대접하고 있다.

 

지금은 전국에서 예약이 밀려들고 있고, 어떤 손님은 가족과 함께 다섯 번이나 다녀갔다고 한다.

 

   여수시민에게 고(告)합니다

 

필자는 2012년 6월 12일 엑스포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내는 글 (“정성의 씨앗이 온 누리에 뿌려져 꽃이 피고 열매가 되어 여수로 다시 돌아올 것”)에서 부처님 말씀인 무재칠시(無材七施)로 정성껏 관광객을 맞이하자고 호소 한 바 있습니다.

 

먼저, 화안시(和顔施)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밝고 편안한 얼굴로 대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어 덕을 베푸는 것이다.

 

둘째, 언시(言施)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다.

 

셋째, 심시(心施)로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그 마음을 알고 위로와 기쁨을 얻는다.

 

넷째, 안시(眼施)로 사람을 대할 때 편안한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면 상대방의 장점을 볼 수 있다.

 

다섯째, 신시(身施)로 몸으로 베푸는 일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몸으로 덕을 베푸는 것이다.

 

여섯째, 상좌시(床座施)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서 편하게 하는 것이다.

 

일곱째, 찰시(察施)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한 베풂이다.

 

존경하는 여수시민여러분! 엑스포 때 우리는 숙박시설이 모자라 하나 된 마음으로 내 집 내놓기 운동을 했고, 교회와 사찰에서도 숙식을 제공했습니다.

 

한꺼번에 28만 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왔을 때도 단 한 건의 사 고도 없었고, 온갖 불편을 감수하면서 엑스포를 성공시켰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향일암 금오산과 금오도⋅하화도⋅개도⋅돌산 둘레길 등을 가 보십시오.

 

바위틈에 캐진 유리병과 비닐조각, 먹다 남은 음식물,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바람 불면 밀려드는 스치로플 등 행여 외지인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잘 가는 길은 자취가 없다 했습니다. 행정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수시가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바라기 전에, 우리가 여수시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하여 엑스포의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여수를 대표 한다는 자세로 새 봄 맞이 구석구석 대청소와 내 집 앞 화분 내놓기 운동 등으로 청정한 도시로, 그리고 무재칠시로 관광객을 맞이해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도시를 만듭시다.

 

이리하여 먼 훗날 우리들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세대가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고, 여수를 위해서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묻거든,

 

우리는 서슴없이 엑스포를 유치해서 성공시켰고, 대 여수 건설의 꿈을 신앙으로 일하고 또 일하고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 할 수 있는 위대한 시민이 됩시다.

 

 

언제나 다정한 벗 여수인터넷뉴스

여수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61) 691-7500

여수인터넷뉴스(hm7737@hanmail.net)

       

  의견보기
여수사랑
지역 리더들의 말보다 행동이 더욱 중요합니다 2018-04-17
1
1 2018-04-17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2019 여수마칭페스티..
(윤문칠 칼럼) 麗水를..
사회공헌 앞장서는 ..
주승용 국회부의장, ..
섬의 날 ‘썸 페스티..
여수공고 2019 취업바..
아직도 끝나지 않은 ..
여수 진남상가 공영..
7080 추억 물씬~흥국..
여수밤바다에서 23~25..
(윤문칠 칼럼) 麗水를 사랑하는 기부천사의..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시청 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

(김용필/ 칼럼) “다시 친일파가 되려는가?”

일분은 언제나 정한론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 임진왜란..

(윤문칠 칼럼)비상식적 일본, 경제보복과 ..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한 민족의 정기(精氣)를 ..

(김용필/여름의 공감) “여수 밤바다 낭만..

자정이 가까워져 오는 시간이었다. 여수 밤바다 낭만포..

민주당 지역위-여수시당정협의회 열고 국도비 ..
여수해경사랑의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여수시의회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타 통과 ‘..
여수시‘국제웹영화제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해양경찰교육원 신임 일반직 공무원 졸업식 개최
여수시, ‘중장기 보육발전 계획 용역 중간보..
쌍봉동 주민자치위 ‘NO재팬 캠페인’ 펼쳐 ~
여수한영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공적..
(주)이터널건설여천동에 쌀 50만 원 상당 후원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타 통과 여수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
여수시‘청렴 강화‧음주운전 예방 교육’..
전남도의회 “KBS 지역방송국 구조조정” 중단..
여수시, 가족 공감 뮤지컬 ‘비커밍 맘 2’ 무..
여수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여수 진남상가 공영주차장 본격 운영주차난 해..
여수시 학부모등하굣길 안심서비스 ‘매우 만족’
무안국제공항백두산 관문 中 연길 하늘길 열려...
여수시민협, 시내버스 실태조사 결과 운전자 ..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여수시, 대출이자 지원 ..
인도네시아 해양경찰 사령관 해양경찰교육원 방문
여수시, 23일부터 1008가구 사회조사
2019 여수마칭페스티벌 추진위원장에 박이남 선임
권오봉 시장녹색어머니회와 교통안전 방안 논의
진조크루‧고래야23일 여수서 ‘리듬 오브..
사회공헌 앞장서는 ‘부영그룹’ 국내 500대 기..
여수 미평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나눔길’ 조성
부영그룹한전공대 설립 부지 전체 기부 약정
여수서, ‘백심리상담소 백운자 소장’ 초청 ..
‘장애인시설 무연고 사망자 35% 차지!’ 최도..
임산부.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 추가 모집
여수시 화양면 대옥.장등마을 사랑의 우편함 달기
세계한민족 유라시아 자동차대장정 전남 순례.....
여수밤바다에서 23~25일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지에이건설여수어르신문화체육센터 2천만 원..
7만 7천 톤급 ‘썬프린세스호’ 여수크루즈항 ..
여수해수청여수신항 서방파제 보강사업 완료
7080 추억 물씬~흥국상가 골목야시장 24일 재개장
여수해경바다에 빠진 모자(母子) 극적 구조
여수시 서강동착한가게·가정에 행복천사 현판..
전남도 유기농명인 김성래․조효익 씨 지정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전남도, 2020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소라면, 당촌 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여수공고 2019 취업바람 시원하게 솔솔~~
“약물중독 환자 최근 5년간 77,000명” 최도자..
김영록 전남도지사코레일에 전라선 KTX 증편 요청
19일 여순사건 재심재판 세 번째 공판 ‘공소..
여수청소년 기자단 ‘청진기’ 일제강점기 지역..
전남명품수산물 2019 한가위 명절 선물 상품전..


방문자수
  전체 : 170,784,344
  어제 : 57,795
  오늘 : 47,883
  현재 : 51
여수인터넷뉴스 |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로 32(학동) 3F | 제보광고문의 061-691-7500 | 팩스 061-691-0400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후원회안내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5.9.30 | 등록번호 정간법 전남 아-7호
발행인,편집인 신장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장호
Copyright by ys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hm7737@hanmail.net